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(문단 편집) == 개발 비화 == 프로듀서로는 이전부터 계속 2D 마리오를 담당해온 [[테즈카 타카시]]와 키무라 히로유키가 담당했으며, 디렉터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에서 플래너를 맡고 훗날 [[스플래툰 시리즈]]의 디렉터를 맡게 되는 아마노 유스케가 담당했다. 이 게임은 상당히 독특한 방식으로 개발되었는데, 보통 게임은 게임의 기본 설계를 시작하고 코스나 맵을 만드는데 이 게임은 코스를 먼저 만들고 나중에 상품화를 위해 다른 직원을 모집했다고 한다. 이 코스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[* 디렉터 아마노 유스케는 이를 '마리오 학원' 에 비유했는데, 신입 개발진들이 왕도적인 2D 마리오의 레벨을 디자인하면서 레벨 디자인의 기초를 배워가는 단계인 셈이다.]로는 프로듀서인 테즈카 타카시와 마리오의 원로 프로그래머인 나카고 토시히코를 주도로 해서 2D 마리오에 대해 깊이 알려주기 위해 정보개발본부 이외에도 기획개발부 등 다른 부서에서도 사람들을 모아 코스 디자인을 가르쳤다고 하며, 그 때문에 보통은 5명 정도로 코스 디자이너로 세우지만 본작에서는 코스 디자이너로 10명을 세웠다고 한다. 아마노 유스케는 당시 [[스타폭스 64]] 3D 개발 때문에 그저 남일처럼 생각했지만, 테즈카 타카시가 사실 3DS 차기작을 개발할 생각이였는데 디렉터를 보지 않겠냐고 권유하면서 그렇게 디렉터를 맡게 되었다. 그리고 동시기에 [[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]]도 개발을 시작했는데, 기존에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를 제작하던 사람들은 전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쪽으로 붙어버리면서 디자이너로 [[슈퍼 마리오 3D 랜드]]와 [[마리오 카트 7]]을 제작하던 사람들과, 기획개발부 쪽에서 인원을 충당해서 개발에 착수했다. 그래서 디자인 개발진 중에서 2D 마리오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마노와 아트 디렉터인 이시카와 마사아키[* 이시카와도 마리오 카트 7 때문에 슈퍼 마리오 3D 랜드가 고전적인 느낌이였으니 다음 2D 마리오 개발은 힘들겠다라며 남일처럼 생각하고 있다가 끝나자마자 바로 아트 디렉터에 임명돼서 당황스러웠다고 한다.] 밖에 없었다고 한다. 즉, 결과물로 보면 왕도적인 2D 마리오를 만들었지만 개발 과정은 정 반대로 주축 개발진 몇 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마리오를 처음 만들어 보는 상당히 실험적인 형태를 갖춘 작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